지카바이러스 소두증 인도네시아서 발견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시키는 '지카바이러스' 확산이 심상치 않다. 1일 브라질 포털사이트 'UOL'에 따르면 마르셀루 카스트루 보건장관은 다음 주부터 지카바이러스 감염 테스트를 본격 시행한다. 카스트루 장관은 "지카바이러스 확산 상황이 예상했던 것보다 좋지 않다"며 우려를 표했다. 현재(지난달 23일) 브라질에서 소두증 의심 사례로 보고된 것은 4180건으로, 이중 270건이 소두증으로 확인됐고 462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설 연휴 해외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주의 당부국내 14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 #감염 #지카바이러스 #확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