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기재부 정책 담당자들, 해외 11개국 16개 공관에 파견된 재경관, 민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국내외 경제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또한 주재국별 주요 정치·경제 현안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국제기구의 동향 등을 주제로 토론 시간도 마련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미국 금리인상, 중국 경기침체, 유가하락 등 급변하는 세계경제 상황에서 대외경제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정책 이슈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