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피해 대책회의 및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한편 설명절을 맞아 지지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지역구 전통시장인 팔달신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자 주말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피해 현장을 찾아 상인들과 대책회의를 갖는 등 화재 복구 및 피해 상인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지자 50여명을 비롯해 정 예비후보의 배우자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 등이 동참했다.
정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은 서민 경제의 큰 축”이라면서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구 전통시장에 대해선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