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는 꿈꾸라의 라이브 초대석, ‘느닷없는 라이브’를 찾아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신곡 ‘시간을 달려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시간을 달려서’ 첫 무대를 끝내고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쇼케이스 했을 때 첫 무대를 선보였는데, 지금 무대 모습이 훨씬 낫다. 멤버들 모두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여자친구만의 인기 비결을 묻자, “걸 그룹인데 안무가 파워풀한 편이다. 칼군무를 출 때마다, 에너지가 느껴진다고 하신다. 또, 여자친구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다. 여섯 멤버의 케미가 좋다”고 밝혔다.
실제 (누군가의) 여자친구가 된다면 사랑받을 멤버로 소원은 은하를 뽑았다. 이유에 대해 "여섯명 중에 말을 제일 안 듣는다. 하지만 그게 밉지 않고 괴롭히고 싶은 매력이 있다”며 은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