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은 관내 초·중학교와 미군부대가 MOU 체결을 하고 해당 부대의 미군과 카투사가 학생들에게 방과 후에 영어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군 9명, 카투사 10명에게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함께 참석한 미군과 카투사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동두천시장은 수상자들에게 학교와 미군 부대와의 교류 역할을 통해 한미 우호증진과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사교육비 절감 등에 커다란 역할을 해주어 감사하다는 말과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 영어교육 활성화에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