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황정민·김원해·정상훈 입담에 시청률 상승, 목요예능 2위

2016-01-2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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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월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황정민과 김원해, 백주희, 정상훈 등이 출연, '금의환향'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김원해는 정상훈이 암투병 중인 친구를 위해 개인기 릴레이를 선보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9%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MBC '위대한 유산'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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