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제15회 글로벌 문화체험단'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3개 지역아동센터의 중학생 100명이 참석해 상해 현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푸동 금융지구, 다국적 글로벌기업 등을 견학한다. 현재까지 행사 참석자는 1330명에 이른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우리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세계 경제와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폭 넓은 시야와 꿈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5대 그룹 최근 5년간 고용 21% 늘려...1위 신세계 한편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16년간 장학사업으로 약 13만명에게 다양한 교육을 지원했다. #미래 #박현주 #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