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대상은 영화, 뮤지컬, 배우, 콘텐츠 등 각 부문별로 시상하며, 시상은 ▲영화(암살) ▲배우(김성균) ▲특별상(최불암‧박현빈 등), 콘텐츠부문 ▲지상파(객주) ▲케이블(응답하라1988) ▲방송진행(신동엽) ▲라디오진행(컬투) ▲대중음악(EXID, 노사연) 등 총 24개 부문이다.
국회대상을 주최하는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는 1999년에 창립, 2000년부터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을 매년 개최해 왔으며, 한 해 동안 각각의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작품과 배우, 가수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격려하고 있다.
한편,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는 시상식에 앞서 오후 3시 20분부터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