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가 최근 한파로 인해 겨울철 실내 쾌적도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막을 수 있는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의 판매 증가가 기대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는 등 15년 만에 기록적인 추위가 닥치면서 실내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esto 480을 잘 활용하면 인체에 적합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까지 막을 수 있어 실효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실내 온열감 및 쾌적지표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PMV는 인간이 생활하는 실내 공간의 온열 환경을 평가하는 지표로 온도, 습도, 풍속 등 물리적인 변수와 활동량, 착의량 등 개인적 변수를 각각 결합해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겨울철 실내 온도를 높게 유지하려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데, 이 때 사람이 내복을 입게 돼 착의량을 높여주면 에너지 소비량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때문에 PMV 관리는 곧 에너지 관리로 이어진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한파로 인해 적정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해졌다”며 “이에 따라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해 최적의 실내 환경을 찾을 수 있는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의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 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