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교 유람선 1호선 종각역 4호선 미아역 고장 [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늘(26일) 사건사고가 계속 터지고 있다. 26일 오후 2시 27분쯤 한강 영동대교 인근에서 잠실 선착장에서 여의도로 향하던 유람선이 침수해 타고 있던 승객 11명이 전원 구조됐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20분쯤 1호선 서울역에서 시청역으로 가던 열차 안에서 한 40대 남성이 흉기를 꺼내 승객들을 위협했다. 이에 승객들이 종각역에서 내려 대피했고, 이 남성은 서울역에서 검거됐다. 또한 오전 8시 9분쯤 지하철 4호선 오이도행 열차가 제동장치 불량으로 미아역에서 멈춰서 출근하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관련기사공수처 "채상병 사건 상당부분 조사 이뤄져...대통령실도 수사할 것"성남도시개발공사, 대장동 사건 관련 손해배상청구 소송 제기 #사건사고 #영동대교 #지하철 #침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