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신한카드는 LG아트센터와 함께 ‘신한카드 그레이트 아트 컬렉션 2016’의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레이트 아트 컬렉션’은 다양한 문화 공연 가운데 희소성이 높고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많은 관객들에게 소개하고자 기획된 신한카드의 공연 문화마케팅 브랜드이다.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은 3월 22~23일 공연되는 필립 글래스의 필름 오페라 ‘미녀와 야수’를 시작으로 연극과 무용 4편, 뮤지컬 1편, 클래식 3편 등 총 8편의 작품으로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LG아트센터 홈페이지(www.lgart.com)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오는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조기예매 기간 동안 신한카드로 결제 시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혜택은 공연별 선착순 200매에 적용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에 목마른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그동안 공연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라며 “올해에도 세계 문화예술계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훌륭한 작품들로 구성한 만큼 다양한 공연 문화에 목마른 국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