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국가혁신을 주제로 올해 정부가 추진할 역점 사업에 대한 마지막 업무보고를 받는다.
박 대통령은 행정자치부, 법무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국민권익위원회 등 5개 부처로부터 합동 업무보고를 받은 뒤,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에 참석한다.
정부는 올해 업무보고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4대 개혁의 성과를 다지고, 국민체감형 정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