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복지넷(위원장 원용식)은 최근 어린이 도서와 장난감, 실내화 등을 쇠똥구리 장난감 도서관에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증에는 호평·평내 희망케어센터도 함께 나섰다. 원용식 위원장은 "책은 미래에 대한 안내서"라며 "그동안 틈틈이 모아온 도서를 어린이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를 위해 작은 것이지만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남양주 호평동 복지넷, 중증장애 아들 돌보는 80대 노인에 '온정'남양주 호평동, 호만천 정화활동 및 EM 흙공 던지기 #남양주 #복지넷 #호평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