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영서대학교는 지난 21일 2016학년도 학·군제휴 특수학과 학사관리 및 심의위원회를 열고 학군(學·軍)간의 인적· 물적 교류를 활성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이경행 상지영서대학교 총장과 정기봉 제1군수지원사령부 사령관을 비롯한 학군제휴 담당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국방정보통신과의 현황 설명을 듣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군(軍)통신장비지원과 1군수지사 예하부대에서 현장실습 지원 및 군(軍)겸임교수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軍통신 장비 정비 및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군(軍)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기술부사관 양성을 적극 추진하기로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