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82회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PR 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MC 전현무는 “(비정상회담) 애청자라고 들었는데, 출연진에게 쓴 소리 해주실 것은 없냐?”고 물었고, 유시민 작가는 “비정상 대표들은 한국에 대해 너무 좋은 말만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한편, “나 자신을 PR하는 게 어렵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수천만 명의 경쟁자들 속에서 자기 PR을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회가 너무 자기PR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적응이 안 될 수 있다”고 말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PR 시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2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