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UP! 아이디어 쑥쑥! 발명학교 심화반 성료

2016-01-25 11: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충북교육청]

아주경제 한완교 기자= 하나뿐인 나만의 발명품이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된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오윤석)은 발명학교 심화반 과정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화반 과정은 지난 7일 개강하여 방학기간 중인 도내 초·중·고 학생이 참가해 8일 동안 24시간의 발명 관련 수업이 실시됐다.

 특히, 이번 발명학교 활동은 학생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하는 데 중심을 두고 진행됐다.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해 낸 발명 아이디어를 기본으로 특허 및 기존 발명품 검색을 통해 아이디어를 수정 발전시키면서 발명품을 제작했으며 제38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교육과학연구원 관계자는 “학부모, 학생, 지도교사가 팀을 이루어 생활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자 고민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이 소통하고 화합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