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영세 중소기업의 근로·고용환경과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신청 받는 근로환경 개선 사업은 기숙사, 식당, 화장실 신축 및 개·보수 등이 가능하다. 작업환경 개선 사업은 기존 종업원 100명 미만에서 50명 미만 소(영세)기업의 작업 공간(바닥, 천정, 벽면, 창호 등)까지 확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0인 미만 영세기업에 대해서는 기존 자부담 비율을 40%에서 30%로 하향 조정해 영세기업의 부담이 덜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