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현재 기술멘토가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센터에 파견돼 있고, 필요에 따라 현장개선 전문가들을 별도로 파견해 현장혁신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전북창조센터는 19일 스마트공장 지원기업 선정 기술위원회를 열고 16개 신청 기업 중 5개 기업을 선정, 1차로 스마트공장을 지원하는 한편, 올해 15개 기업까지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공장이란 제품·설비·사람이 ICT기술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수주에서 제품제조, 공급까지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지능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미래형 공장을 이른다. 정부차원에서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의 제조업을 가장 경쟁력 있게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