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 경기도 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41건으로 (하루 평균 20건, 인명피해 1명, 재산피해 177,612천원) 전체 화재건수의 17%에 달한다.
또 주거용 거주시설 등에 안전확인 스티커 및 안내문 배부,“생명의 문 비상구” 홍보, 설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등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이 재난없는 안전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