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4회에서는 수경(양진성)에게 경고하는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은 기름값과 주차비를 절약할 겸 현태(서하준)에게 카풀을 제안하고, 현태는 수경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수경과 같이 차에서 내리는 현태를 목격한 재영은 수경에게 남들에게 오해받지 않게 카풀을 그만두라고 경고한다.
또 진숙(박순천)은 본격적으로 친딸을 찾으려 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