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15일간 단원구민을 대상으로 ‘2015년 하반기 구정운영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단원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구민을 대상으로 구정일반, 민원, 사회복지, 기반시설, 생활환경 등 6개 분야 총 26개 항목에 대한 분야별 만족도를 평가하고,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구정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권오달 구청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정운영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미흡한 분야 및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시정·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