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JYP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대만국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방송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쯔위의 과거 방송 사진이 다시근 게시글이 올라왔다.
한편, 쯔위는 지난해 11월 MBC '마리텔' 생중계에서 대만 국기를 흔드는 모습이 방송되자,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대만을 독립된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 쯔위의 행동을 비난했다.
이후 박진영을 비롯해 쯔위는 중국 측에 사과했지만, JYP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받아 접속이 되지 않는 등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