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日 주식매매 온라인 서비스 오픈

[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18일 일본주식 실시간 시세확인 및 온라인매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수료 할인·실시간시세 무료제공·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현재 미국, 중국 등 총 25개 주요 국가의 주식 매매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S '신한i'를 통한 온라인 매매서비스는 미국, 홍콩, 상해A 등이며 이번에 일본 주식시장을 추가했다.

일본주식 실시간 시세확인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HTS '신한I'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본주식 온라인 매매는 기존 해외주식 온라인 매매서비스(화면번호 3870) 이용 고객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즉시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24시간 쉬지 않고 해외주식 투자상담을 돕는 '나이트데스크' 운영 등 투자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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