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임상병리과.[사진=경복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는 임상병리과 첫 졸업예정자 전원이 제43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상병리과는 이번 시험에 대비해 실무중심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과 최고 수준의 첨단 실습실을 바탕으로 맞춤식 개별학습, 실전 모의고사, 국시 캠프 등을 운영해왔다. 김대은 학과장은 "첫 졸업생부터 우수한 실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 인성과 지성, 역량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폐셜 리스트 임상병리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2956명이 응시, 2천259명이 합격해 76.4%의 합격률을 나타냈다.관련기사경복대 치위생학과, 산업체 전문가 특강 개최 外경복대, XR 시뮬레이션 콘텐츠 기술석사 과정 운영 #경복대 #국가시험 #임상병리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