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박보검, 혜리 첫사랑 고경표에 질투 폭발…등짝 스매싱까지

2016-01-17 01:14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응답하라1988’ 박보검이 혜리가 고경표를 짝사랑한 사실을 알고 질투했다.

1월 1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성덕선(혜리 분)이 첫사랑 성선우(고경표 분)에 대한 내용을 적은 일기를 찢어버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덕선은 일기를 읽어보던 중 선우에게 고백을 할 것이라는 내용의 일기를 본 뒤 기함하며 그것을 찢어버리려 했다. 이때 우연히 덕선을 만난 택(박보검 분)은 그가 버리려던 일기를 읽어보았고 덕선은 “읽지말라”며 화냈다.

겨우 일기를 빼앗은 덕선이 “내용 읽었어?”라고 하자 택은 “아니”라고 말하더니 집에서 만난 선우의 모습에 질투가 폭발해 그의 등을 힘껏 때렸다. 당황한 선우가 “왜 때리느냐”고 하자 택은 “너무 반가워서”라며 얼버무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