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아파트, 연립주택을 포함한 1010억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공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가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이번에 공매되는 1213건 중 667건이 감정가의 70% 이하 가격으로 나왔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준비해야 한다.관련기사캠코, 2024년 우수과제 선정 위한 국민투표 실시캠코·BNK부산은행 부산 대학생 직무역량 향상 경진대회 개최 #매각 #온비드 #캠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