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핀테크 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스타트업 프로그램 '신한 퓨처스랩' 2기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1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국내 100여 곳의 핀테크 기업과 투자사, 신한금융그룹 내부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올해 2기에는 기업을 선발한 직후 초기 투자를 진행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자체 평가 인력도 보강했다.
신한금융은 22일까지 2기에 참가할 기업의 지원을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