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를 행복하게 “김포”를 풍요롭게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지난해 2월 문을 연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이 그동안 지역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역과 함께 하고 김포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2013년, 2014년, 2016년 현재까지 총 3억 1000만원의 성금으로 그동안 명절세움 등을 위해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온바 추후 지역의 나눔을 확대시킬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사회공헌 활동은 ‘보다 많은 사람과 더불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 따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모범 기업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 그룹은 2006년부터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해 다방면의 소외 이웃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이중에서도 아동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아울렛 성금 기탁]

 이날 성금 기탁식에서 김영태 대표는 “고객을 행복하게 세상을 풍요롭게라는 모토를 가지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현대백화점은 문화복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그만큼 저소득가정을 위한 복지서비스도 폭넓게 지원 하고 함께 더불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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