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은 1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동구 초량동 소재 신국제여객터미널 3층에서 전국 최초 '항만경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항만경찰대는 국제여객터미널 내 항만경찰대 본부와 감천·신항 분실을 두고 기존 직원 5명에서 경찰관 11명으로 확대, 부산항 보안검색(CIQ) 및 항만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한다. 항만경찰대 김용덕 대장은 "항만경찰대 발대식을 계기로 '국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미담 사진 올린 부산경찰...하지만 누리꾼 오히려 맹비난, 왜?부산경찰,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실시 #부산동구 #신국제여객터미널 #항만경찰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