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책임읍면동제 시행

2016-01-12 10:3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오포읍사무소가 행정복지센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8월, 행정자치부로부터 책임읍면동제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일 2과 10팀 44명의 조직개편과 함께 출범하게 됐다.
지난 11일 오후 현지에서 개최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현판식에는 윤용원 오포읍장, 장동길 도의원, 이문섭 시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행정복지센터의 성공을 기원했다.

오포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새로운 행정 변화에 맞춰 그간 시에서 처리하던 복지, 인허가 등 맞춤형 행정서비스와 재난·안전업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마음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민 공감 행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용원 오포읍장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주민을 위한 밀착형 복지행정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읍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