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이번에 증차된 차량은 지난해 하반기 이용자 설문 조사 및 차량 품평회를 통해 승차감이 좋고, 소음이 적어 이용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된 All New 카니발로 구입했다.
또 차량 5대 중 1대는 휠체어 2대가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차량으로 이용편의를 증진 시켰다.
희망콜 이용요금은 기본요금(10㎞까지) 1,200원, 가산추가요금은 5㎞당 100원이다.
조억동 시장은 “이번 차량 5대 추가 도입으로 교통약자분들의 이용불편이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분들에게 보다 나은 이동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