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중국의 기업가와 예술가 74명이 성남시(시장 이재명) 의료산업 현장을 탐방하고자 12일 시를 찾는다.
중국 상무부(우리나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종합경제잡지사인 ‘신상무주간(新商务週刊)’이 선정한 방문단 들이다. 이 잡지사는 중국의 경제와 산업 발전 추세를 정확히 예측하는 기사와 3만부의 주간 발행 부수로 현지에서 영향력이 큰 언론사다.
또 기업투자, 의료관광, 예술 분야 교류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중국 실무진과 교류 활동을 계속해 의료관광, 기업관광 등 마이스 산업 활성화로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