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이빗 보위 공식 SN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세계적인 록커 데이빗 보위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1월 1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글램록’의 대부 데이빗 보위가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이빗 보위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데이빗 보위가 10일, 가족이 보는 가운데 사망했다"라며 "18개월의 암투병 끝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애도에 감사를 표하며 부디 유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더했다. 관련기사"러 쿠르스크 배치 북한군 500명, 우크라 스톰섀도 미사일 공격에 사망"서울 고가차도서 승용차 중앙선 침범 충돌사고…1명 사망 데이빗 보위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다. 특히 지난 1972년, 가공의 록스타 지기 스타더스트를 창조, 글램록을 만들며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글램록 #데이빗 보위 #사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