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까지 기간 중 4일간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일명 '엄마 행정'을 펼쳐온 조은희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대화를 나눈다. 주민의 관점에서 정책을 운영할 수 있는 열린행정과 소통행정의 장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다.
소통의 장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은 적극 처리할 방침이다.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현장 민원실을 열어 민원사항을 접수하는 등 주민의견 청취 시간을 대폭 늘렸다.
조은희 구청장은 "45만 서초구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엄마의 마음과 열정으로 구석구석을 살필 것"이라며 "주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함께 서초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