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8회에선 이일화가 성동일의 ‘명예퇴직’ 언급에 “절대 안 돼”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일요일에도 출근하기 위해 성동일은 아침을 먹다가 이일화에게 “임자 명예퇴직하면 퇴직금 몇배로 준다는데”라고 말했다. 이일화는 “절대 안 된다”며 “딸들 시집 보내고 노을이 장가 갈 때까지는 안 된다. 상대 집에 아버지 백수라 할 건가?”라고 말했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관련기사박보검,혜리 소개팅ㆍ연애 이야기 듣고 시무룩 #18 #1988 #응답하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