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6년을 뜨겁게 달굴 뉴스들을 점쳐보는 '썰점' 코너를 진행했다.
이철희는 갈등을 빚고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의원에 대해 "(다음 대선에서) 야권은 문-안 전쟁으로 가면 진다. 두 사람 전쟁 아닌 야권 전체가 대 새누리 전선을 구축해야 한다"면서 "같이 사는 길 모색하면 기사회생한다”"고 주장했다.
이철희는 "문이냐 안이냐 갈등으로 싸우면 또 폭망한다"고 강조했다.
함께 고정 패널로 출연한 이준석 역시 하차가 결정된 가운에 '썰전' 제작팀은 현재 후임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