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참여근로자 결의문 낭독, 산림비젼 및 무재해 구호 제창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안전보건공단 주관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동국대 의과대학에서 진드기 매개질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서부산림청은 올 해 85억원의 예산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1배인 6,000ha의 산림에 숲가꾸기를 추진하여 건강하고 품질높은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서부산림청을 주축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된 관내 18개 시·군·구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고 특히 신규발생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하여 청정지역 선포를 목표로 국유림영림단(270여명) 등의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방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