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라디오스타'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을 언급했다. 1월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연기파 배우 4인방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2014 대종상 영화제 당시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을 대신해 대리수상한 것을 언급 "할리우드 같았다"고 평했다. 이에 오만석은 "저보다는 애기 엄마가 더 쿨하다. 혹시 받으면 해달라고 연락했었다. 지금도 가끔 만나서 밥 먹는다"고 털어놨다. 관련기사'어쩌면 라스트 댄스'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오늘(17일) 꿈의 UFC 헤비급 챔피언전'베놈: 라스트 댄스', 10월 23일 전 세계 최초 개봉…북미보다 빠르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오만석 #조상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