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치즈인더트랩 2회' 김고은, 박해진의 거듭되는 호의에 마음 풀려…

2016-01-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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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2회[사진=tvN '치즈인더트랩'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2회가 예고됐다.

5일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 2회에서는 유정(박해진)의 호의에 조금씩 마음이 풀리는 설(김고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정을 보러 학교에 왔다가 그대로 노숙하게 된 인호(서강준). 다음 날, 자신을 노숙자로 착각한 설에게 시비를 걸게 되고, 이 일로 인해 노트북이 고장 난 설은 본의 아니게 유정의 도움을 받게 된다.

설은 거듭되는 유정의 호의에 조금씩 마음이 풀리고, '어쩌면 그동안 선배를 오해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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