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2회[사진=tvN '치즈인더트랩'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2회가 예고됐다. 5일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 2회에서는 유정(박해진)의 호의에 조금씩 마음이 풀리는 설(김고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정을 보러 학교에 왔다가 그대로 노숙하게 된 인호(서강준). 다음 날, 자신을 노숙자로 착각한 설에게 시비를 걸게 되고, 이 일로 인해 노트북이 고장 난 설은 본의 아니게 유정의 도움을 받게 된다. 설은 거듭되는 유정의 호의에 조금씩 마음이 풀리고, '어쩌면 그동안 선배를 오해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관련기사홍설♥유정···로맨스 영화 '치즈인더트랩' 왜 화제?영화 '치즈인더트랩', 中웨이보서 무료 방송…박해진 독점 채널서 공개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치즈인더트랩 2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