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15회에선 강주은(신민아 분)의 어머니 권옥분(권기선 분)이 김영호(소지섭 분)을 받아들이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영호는 꽃과 족발을 사서 강주은 집에 인사를 드리러 왔다. 권옥분은 김영호에게 “배달하는 사람이가?”라며 “우리 주은이랑 계속 시시덕 거릴거냐?”고 물었다. 김영호가 “예”라고 말하자 권옥분은 “그럼 됐다”며 “같이 고스톱 치자”고 말하며 김영호를 받아들였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관련기사신민아,데이트 폭력 가해자에 동영상 증거 제시!“합의 없어” #마이 #비너스 #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