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 언니' 채시라, 검은색 드레스 입고 섹시한 매력 과시…오달수 '깜짝 놀랄 듯'

2016-01-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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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국희 언니' 채시라[사진=하퍼스 바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연극·뮤지컬 배우 채국희 언니인 배우 채시라의 과거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채시라는 과거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서 채시라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채시라는 등을 훤히 드러내 섹시한 매력까지 자아냈다.

한편 한 매체는 4일 배우 오달수와 채국희가 연극 '마리화나'를 함께 하면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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