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대변인,시장비서실장,대외협력특보 새로 찾는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가 비서실장,대변인,대외협력특보를 새롭게 찾는다.

인천시는 4일 대변인 및 대외협력특별보좌관에 대한 모집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오는11일부터 15일까지 원서를 접수받고 20일 서류 및 면접심사를 할 예정이며,시간선택제 임기제 가급인 대외협력특보는 오는11일부터 13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15일 1차서류전형를 거쳐 19일 2차면접시험후 20일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비서실장의 경우에는 4급 공무원중에 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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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승봉대변인은 청와대로,박종효비서실장은 새누리당 중앙당으로,도윤호 대외협력특보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