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안정환, 과거 발언 눈길…"송종국 방송하더니 변했다"

마리텔 안정환[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안정환이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2014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아빠 브라질 가?' 특집으로 김성주, 안정환, 김성주, 송종국, 서형욱이 출연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송종국이 선수 시절에는 말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말로 방송을 하더니 사람이 저렇게 변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송종국이 난감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 3일 다음 TV팟으로 생중계 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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