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tvN 응답하라 1988이 재방송으로 편성된 가운데 최택(박보검 분)이 연적 김정환(류준열 분)의 아버지인 김성균이 위급상황에 놓이자 구하는 장면이 화제다. 김성균은 밤에 계단에서 운동하던 중 허리를 다쳤다. 즉시 수술을 해야 했지만 그때 병원엔 대형 교통사고 환자들이 몰려와 김성균을 수술할 의사가 없었다. 그때 부원장이 직접 김성균 수술을 했다. 간호사가 “최택 선수가 직접 병원장님께 전화해 병원장이 부원장님에게 수술하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김정환은 최택에게 “오늘 고맙다”라며 신발 끈을 묶어줬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관련기사안재홍,복권으로 김성균 집 부자 만들어! #1988 #김성균 #응답하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