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부산 해운대 달맞이언덕에 관광버스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생긴다. 해운대구는 중2동 달맞이길에 8억9000만원을 들여 3월까지 관광버스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달맞이언덕 해월정에서 청사포 방향으로 길이 240m 구간 왕복 2차선 도로의 폭을 10m에서 18m로 확장해 관광버스 9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관련기사문체부·관광공사, 부산서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 개최부산시교육청, 아침체인지 어울림 한마당 개최 #관광버스 #부산 #해운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