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부산 해운대 달맞이언덕에 관광버스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생긴다. 해운대구는 중2동 달맞이길에 8억9000만원을 들여 3월까지 관광버스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달맞이언덕 해월정에서 청사포 방향으로 길이 240m 구간 왕복 2차선 도로의 폭을 10m에서 18m로 확장해 관광버스 9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관련기사박형준 부산시장, 비상계엄 관련 긴급 간부 회의 주재..."계엄 즉각 철회돼야"부산 '플라스틱 협약' 빈손 폐막···산유국 반대에 타결 실패 #관광버스 #부산 #해운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