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KFC, 지친 청춘들을 위한 ‘허그 이벤트’

[KFC제공]

아주경제 김세구 기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30일 KFC 대학로점 앞에서 신메뉴 ‘보스버거’ 출시를 기념해 '허그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20~30대 청춘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스 버거’ 1,009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KFC 커넬샌더스 할아버지가 직접 한 명씩 안아주며 격려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한편, KFC가 최근 선보인 신제품 ‘보스 버거’는 프리미엄 브리오쉬 번과 오리지널 치킨 필렛, 고다치즈, 양파 슬라이스, 양상추 등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긴 버거로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풍미와 식감을 선사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상큼한 코울슬로 소스가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관련기사

• 프랜차이즈 점주 줄소송 현실화...업계 초긴장
• 창업 미래를 한눈에...부산 프랜차이즈 박람회 11월 28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