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내년 1월 4∼5일 온비드(www.onbid.co.kr)에서 136억원 규모의 국유부동산을 매각하거나 대부한다고 31일 밝혔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총 59건의 부동산 중 41건은 최초 예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돼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둘 만하다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관련기사캠코, 2024년 우수과제 선정 위한 국민투표 실시캠코, 지방은행 부실채권 정리에 500억 투자···위탁운용사 선정 #대부 #온비드 #캠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