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뉴스 캡처] 다사다난했던 2015년 을미년(乙未年) 한해가 저물고, 대망의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하루 앞두고 있다. 31일 오전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이 당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의 사건·사고 베스트7'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에 반대의 목소리를 높인 '민중총궐기… 한상균 조계사 은신'이 뽑혔다. 관련기사악의 그 다음으로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영종대교 106추돌 사고, 제자 폭행에 인분까지 먹인 교수, 살충제 음료수 할머니 사건, 의정부 아파트·강화 글램핑장 화재가 뒤를 이었다. #병신년 #새해 #올해의 사건 사고 #을미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