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tvN '꽃보다 청춘'이 첫 방송을 하루 남겨놓고 있다.
나영석 PD를 필두로 배우 정우, 조정석, 김하늘, 정상훈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정우의 과거 김유미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최근까지도 별 탈 없이 알콩달콩 주위의 부러움을 안기며 만남으로 이어가고 있다.
정우는 영화 히말라야 제작발표회에서 "그녀와 서로 응원하면서 잘 만나고 있다"며 김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정우와 김유미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붉은 가족'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정우와 김유미 양측은 "진지하게 만나지만 결혼은 아직"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정우를 비롯해 배우 조정석, 정상훈, 강하늘이 출연하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새해 첫 날인 오는 1월 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