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50년의 대구 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신청사에서 경북교육의 새 시대를 열어가게 됩니다. 기본으로 돌아가 새 출발의 기초부터 견고하게 쌓아가겠습니다.
병신년 새해에는 학생활동중심 수업 문화와 자유학기제를 일반화시키겠으며, 학생 동아리 육성과 문화 예술 및 스포츠 교육으로 인성교육을 더욱 충실히 하겠습니다.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